|
|
|
|
2월 평균기온↑…묘삼 채굴 앞당겨야
|
|
도 농기원 “지난달 기온 평년보다 2.8℃ 높아 묘삼 발뢰 빨라져”
|
|
2024년 03월 06일(수) 10:50 [(주)온양신문사] 
|
|
|
| 
| | ↑↑ ▲묘삼 조기발뢰 된 모습 <사진제공=충남도 농업기술원> | ⓒ (주)온양신문사 | |
충남도 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는 평년보다 따뜻한 기온으로 묘삼의 조기 발뢰(ㅍ)가 예상됨에 따라 채굴 작업을 이달 중순까지 서둘러 마치고 채굴한 묘삼은 저온 보관해야 한다고 3월 6일 강조했다.
올해 2월 평균기온은 3.4℃로 평년보다 2.8℃ 높아 묘삼 발뢰 시기가 전년도보다 5∼7일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된다.
채굴과 이식 작업이 늦어져 조기 발뢰된 채 이식 작업을 하는 경우 뇌두 부러짐이 발생하고 보관 과정에서 잿빛곰팡이병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안전하게 묘삼 이식을 하려면 이달 중순까지 묘삼 채굴 작업을 마친 후 영하 2℃ 정도의 저온저장고에 보관해 조기 발뇌를 억제하고 기상예보에 맞춰 이식 날짜를 정하는 것이 좋다.
또 묘삼을 이식할 경우, 이식 전 등록된 약제로 침지 소독하고 하루 음건한 뒤 이식해야 잿빛곰팡이병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 
| | ↑↑ ▲묘삼 수확 모습 <사진제공=충남도 농업기술원> | ⓒ (주)온양신문사 | |
박용찬 도 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 연구사는 “과거에는 채굴한 묘삼을 장기 보관하기 어려워 3월 하순부터 4월 상순 사이 채굴과 이식 작업을 동시에 했으나, 최근 저온저장고의 농가 보급 확대로 조기 채굴한 묘삼의 안전 저장이 가능해졌다”라며 “묘삼 채굴을 서두르고 이식 작업 전까지 묘삼 보관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
|
|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지역정신 온양신문”
- Copyrights ⓒ(주)온양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주)온양신문사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온양신문사
|
|
|
|
|
|
|
|
|
|
|
|
|
|
|
|
|
|
|
|
|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
|
|
|
|
|
 최근기사
|
|
|
|
|
 충남경찰 외사자문협의회 정기회..
|
|
충남경찰, 도박근절 포스터 전시..
|
|
순천향대 김승우 총장, 우즈벡 방..
|
|
2027년 충청 세계U대회 조직위-DS..
|
|
여성 농업인, 이웃사랑 실천 ‘앞..
|
|
“충남미술관 사전 프로젝트 참여..
|
|
“즐길거리 풍성한 충남으로 오세..
|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주민 대피 훈..
|
|
어버이날 ‘한마당 孝 잔치’ 성..
|
|
2024년 충남청소년과학페어 과학..
|
|
김영하 작가 ‘왜 책을 읽는가’ ..
|
|
‘나온(ON)’, 어버이날 기념행사..
|
|
서부종합사회복지관 ‘한마당 孝..
|
|
“생태계보호 협력, 다양한 분야..
|
|
익명의 기부자, 어려운 이웃돕기 ..
|
|
온양6동 좌부1통, 지역 유관기관..
|
|
송악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어..
|
|
온양3동, 독거노인생활지도사 명..
|
|
아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학..
|
|
선문대 119청소년단 보조강사 나..
|
|
|
커뮤니티
